다이어트 식단 짤 때 주의할 점

다이어트 시작하고 계시는 분 
많으시죠? 혹시나 무작정 굶으며
시작하고 있으신 건 아닌가요?
아님. 운동만 주야장천 열심히
하고 계신 가요? 다이어트 시작할
때 운동도 중요하지만 식단을 짜서
같이 해 주는 게 효과가 큰데요.

다이어트 식단을 어떻게 짜야 하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남, 여
큰 차이점은 없으나 여성들이 식단을
짜실 때 주의할 점과 참고사항이 있어
오늘은 이 부분에 대해 이야기 
나눠볼까 합니다.

먼저 주의할 점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몸에 부작용을 주는 한 가지
음식만 섭취하는 식단은 절대
하시면 안 됩니다. 이는 무월경이나
월경주기를 불규칙하게 만들고 
면역력 저하와 소화기능 장애, 근손실
탈모, 요요현상을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체중을 감량할 수는 
있으나 이처럼 후폭풍이 크기 때문에
절대 하지 마셔야 합니다.

 

 

2. 간헐적 단식을 하는 것입니다.
간헐적 단식 이라는 게 공복 상태를
이용한 체중감량을 하는 것인데

그에 따른 부작용으로 임신이 가능한
여성은 난자의 질을 떨어뜨려 생식기능
저하가 올 수 있으며 정상적인 회복
또한 어렵습니다. 그리고 음식을
먹지 못하는 스트레스로 짜증을 쉽게
내게 되며 또한 면역력 저하, 
피부탄력이 떨어지고 변비로 
고생할 수 있습니다.

 

 

3. 식단을 할 때 절대 하지 말아야
할 것은 음주입니다. 이는 우리 
몸에서 에너지로 사용할 수 없는
칼로리만 몸에 쌓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체지방을 분해해 주는
와인 1~2잔은 몸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4. 단백질 섭취시는 지방이 적은
안심이나 닭가슴살을 주로 먹도록
하며 여기에 단백질 분해 효소가 
많은 파인애플을 곁들여 주면 
맛있게 먹을 수 있으면서 단백질
분해도 되니 일거양득 입니다.
그리고 그 이외의 단백질인 두부나
콩 생선 또한 식단에 넣어 골고루
먹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5. 폭식이나 음식을 먹는 횟수는
절대 늘리지 않습니다. 이는
요요현상을 초래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6. 식사 이외의 공복 시간에는 물
이외의 것은 절대 금합니다.

 

 

7. 내 몸에 맞지 않은 고단백 
식단은 내 몸에 악영향을 초래 
합니다. 단백질의 구성요소인 아미노산은
대사 과정에서 칼슘을 소변으로 
배출시킴으로 그로 인해 골다공증 위험은
높아진다고 미국 임상영양학 저널에 
발표되었습니다. 

 

그리고 단백질 분해 과정에서 생기는
암모니아 독소는 지나친 고단백 
식단으로 인해 우리 몸에서 일어나는
해독작용은 간에 큰 무리를 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신장에도 좋지 않아
체내에 쌓인 노폐물 배출이 원활하지
못하게 되어 요독증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운동과 병행하는 다이어트 식단은
몸매를 예쁘게 만들면서 또한 건강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으니 
단시간으로 하는 식단으로 몸을 
망치지 말고 건강하게 합시다.
이상으로 글을 마칩니다.